프레데리크 뢰노우
덤프버전 : (♥ 0)
분류
1. 개요[편집]
덴마크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2. 클럽 경력[편집]
2.1. 자국 리그 시절[편집]
16살에 AC 호르센스에 입단하여 2011년 9월 7일, 홀스테브로와의 대니쉬 컵 경기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2012-13 시즌부터 주전 골키퍼로 자리잡아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구단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으나 팀은 2부리그로 강등된다. 그렇게 다음 시즌은 에스비에르 fB로 임대되면서 1부리그에서 더 뛸 수 있었고, 임대 복귀한 2014-15 시즌에는 2부리그에서 리그 12경기를 뛰고 2015년 7월에 브뢴뷔 IF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브뢴뷔에 오자마자 빠르게 주전으로 발돋움하면서 세 시즌 동안 브뢴뷔의 넘버원으로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2.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편집]
2.2.1. 2018-19 시즌[편집]
2018년 4월 루카시 흐라데츠키를 대체하기 위해 영입되었다. 흐라데츠키가 브뢴뷔 IF에서 뛰다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한 것처럼, 뢰노우도 똑같은 행보를 보이는 점이 흥미롭다. 하지만 8월 말 독일 국가대표 케빈 트라프가 임대 영입되면서 백업으로 밀려난 상태이다.
2.2.2. 2019-20 시즌[편집]
2019-20 시즌에는 주전으로 나설 것으로 보였으나, UEFA 유로파 리그 2차 예선 FC 플로라 탈린과의 경기를 앞두고 어깨 부상을 입었다. 게다가 프랑크푸르트는 트라프를 완전 영입하였고 뢰노우는 다시 백업으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 1번도 내주었다.
하지만 6라운드 이후 트라프가 부상으로 전반기를 날리게 됨으로써 출전 기회가 찾아왔다.
분데스리가 8라운드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MOM에 선정되었다!
11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에선 루카스 횔러의 슛을 감각적인 다이빙으로 막아냈다.
14라운드가 끝난 기준 Kicker 골키퍼 평점 1위에 올라있다. 케빈 트라프가 복귀해도 주전이 누가 될 지 알 수 없게 되었다.
15라운드 FC 샬케 04 전에서 여러 차례 슈퍼 세이브를 펼치면서 키커 평점 2.5점으로 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차지했다. [1] 그러나 경기가 끝나고 힘줄이 끊어지는 부상을 당해 약 1달정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후반기 첫 경기인 호펜하임 원정 경기를 앞두고 부상에서 회복되어 명단에 들었지만, 트라프 역시 같이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하면서 다시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그 뒤로 계속 교체 명단에만 들고 출전하지는 못하다가 37라운드 쾰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2.2.3. 2020-21 시즌[편집]
2.2.3.1. FC 샬케 04[편집]
FC 샬케 04의 마르쿠스 슈베르트와 스왑딜 링크가 나고 있다. 그리고 맞임대 형식으로 임대가 확정되었다. 기간은 1년. 양 쪽 모두 완전 영입 옵션이 존재한다.
3라운드 RB 라이프치히전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부상당한 랄프 페어만을 대신해 교체로 출전하였다. 뢰노우는 정말 좋은 활약을 보였다. 오른쪽 아래에 있는 코너에 맞춘 프리킥을 막는 슈퍼세이브를 했었고 이후에 마르셀 할스텐베르크가 찬 페널티킥을 완전히 읽어내긴 했지만 아쉽게도 막지는 못했다.
4라운드 1. FC 우니온 베를린전은 정말 질경기를 무승부로 막아냈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후로도 준수한 모습으로 든든하게 후방을 지키는중이다. 샬케로서는 지난시즌 갑작스러운 알렉산더 뉘벨의 바이언 이적선언 이후 정말 오랜만에 No.1다운 골리를 찾게된 셈.
10라운드 바이어 04 레버쿠젠전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당분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부상당해있던 동안 랄프 페어만이 좋은 폼을 보여주었고, 복귀후에도 벤치에 앉아있다 갈비뼈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22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랄프 페어만이 부상을 당했으나 본인 역시 부상이었기에 써드골리 미하엘 랑거가 대신 투입되었다.
23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전 역시 랑거가 투입되었으나 5대1 대패를 당했고, 24라운드 1. FSV 마인츠 05전 복귀했다.
28라운드부터 다시 페어만이 복귀하자 벤치로 돌아갔다.
2.3. 1. FC 우니온 베를린[편집]
FC 샬케 04에서의 임대가 끝나고 원소속팀인 프랑크푸르트로 복귀했지만 얼마안가 1. FC 우니온 베를린과 계약했다.
2.3.1. 2021-22 시즌[편집]
팀에는 7월 30일부터 합류하였으며, 팀에 합류하고 안드레아스 루테가 부상을 당하자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우니온 베를린의 6위 수성에 크게 기여했다.
2.3.2. 2022-23 시즌[편집]
루테가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이적하며 등번호를 1번으로 교체했다.
5월 7일 기준 리그에서 26경기 10클린시트를 기록중이다.
2.3.3. 2023-24 시즌[편집]
마인츠와의 개막전부터 PK 2선방이라는 미친 활약을 보였고, 팀도 케빈 베렌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1 대승을 거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각 급의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쳐왔으며, 덴마크 U-21 소속이던 시절에는 주전으로 활약했었다. 2016년 3월 9일,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된 뒤 데뷔했다.
이후, 여러 국제 메이저대회에 참가하며 카스퍼 슈마이켈의 서브 키퍼로 지내고 있다. 훗날 슈마이켈이 은퇴할 시 마스 헤르만센과 함께 차기 넘버원으로 꼽히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넓은 커버범위와 스위핑 능력을 자랑하는 골키퍼. 또한 큰 키 때문에 다이빙 세이브도 좋고, 반사신경도 좋아서 슈퍼세이브도 자주 만들어낸다. 우니온 베를린의 팀 특성 때문에 롱킥을 이용한 빌드업을 자주 전개하는 데 롱킥 성공률이 좋은 편이다.[2]
다만, 판단력 자체는 준수하나, 가끔식 실수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볼처리도 타 골키퍼들에 비해 불안한 편이고 골키퍼치고 잔부상이 많다.
5. 여담[편집]
6.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1:36:22에 나무위키 프레데리크 뢰노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